여행후기

★ 아주 행복했던 5박7일간의 신혼여행 (19.4.13~19.4.19)
이름 정수민

안녕하세요! 저희는 4월13일 예식을 올린 신혼부부입니다.
예식끝나자마자 집에서 짐들고 바로 공항으로 갔어요!!
5박 7일간의 너무 행복한 순간들을 상세하게 남겨드릴게요!!!


1일~2일차 (19.4.13 ~ 19.4.14)

- 김해공항은 2시간 전에 미리 도착 후, 태국 수완나폼공항 가는 비행기 타고 Go!!
- 핫한 태국날씨를 느끼며 숙소인 AMARANTH로 GO!! (2~3시간 밖에 잔 거 안 비밀)

- 조식먹고 난 뒤 다시 공항가서 코사무이 가는 비행기 타고 Go!
- 코.사.무.이 도착 후 김상희 가이드 언니와의 미팅^^ (언니 짱좋아요!!)
- 피로로 누적된 몸, 전신마사지 받고, 가이드 언니와의 첫 태국음식 먹으로 음식점으로 Go!! (JMT^^)

(진짜 맛있었어요! 또 먹고싶네요~ㅠㅠ)

- 2일동안 머무를 NOVOTEL로 GO!

- 나이트투어 or 3bar 일정으로 
  1.정글클럽 (입구만 갔어요..예약이 가득차있어서..^^)

  
  2.코코탐스 (선셋디너를 즐기며, 어둑어둑해질때 코코탐스에서 땡모반 한잔 마셨어요)

 
  3.게이쇼 (맥주만 마셨어요!!^^)

 
  4.송끄란 축제!! (큰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3일차 (19.4.15)

- 일어나자마자 조식 먹으러 Go!
- 조식 다먹고 수영복 갈아입고 바로 공용풀장으로 Go!


- 스파 받기 전 중식으로 맛있는 쌀국수 먹으러 Go! (소스넣으면 더 맛있어요!!)

- 스파는 사랑입니다! (부끄럽지만, 좋았어요!^^)

 뜨거웠고, 시원했던 스파에요!! 강추합니다. 몸에 있었던 노폐물들이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어요!

- 석식으로는 노보텔에 있는 비치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 코코넛 쥬스 NO! 코코넛 쉐이크 YES!)
 저희는 코코넛만 보고 쥬스를 시키는 바람에 ㅠㅠ 바보짓했어요!!

4일차 (19.4.16)

- 스킨스쿠버하러 낭유안 섬 들어가는 일정!!
- 코사무이 다니면서 한국인 많이 못 봤는데, 낭유안섬에서 다 모이는 듯!!
- 물공포증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한 번쯤은 꼭 해볼만한 경험이었어요!!

-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차들이 엄청 많이 줄 지어있어요.
  해당되는 차를 타고 Go~! 가는 방향이 비슷한 길이면 중간 중간 내려줘요.
  저희는 콘래드가 일정이라서, 마지막에 내렸어요!!! 엄청 멀어요!!
- 콘래드는 사랑입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 너무 아쉬워서, 도착하자마자 씻고, 바로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 가이드 언니가 석식으로 한식을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5일차 (19.4.17)

- 콘래드조식 넘나 행복한 것! 배가 불러오는 제가 싫었어요.


- 조식먹고 열심히 또 수영! 시간 왜이래 빠른가요!

또 점심
- 점심은 피자랑 샌드위치 먹었어요.


- 가장 햇빛이 심한 시간이었지만, 또 수영
-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석식 씨.푸.드 먹으러 Go!

 
- 가이드 언니의 사진 실력 사랑입니다!

6일~7일차 (19.4.18~4.19)

- 마지막 콘래드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시간에 맞춰서 로비로 Go!


- 가이드 언니 차타고 쇼핑하러 Go~Go!!
- 지출이 있었지만,그래도 선물드리니 너무나도 좋아해주셨어요!
- 마지막으로 마사지 받고, 상희언니랑 사진도 찍고 사무이 공항으로 다시 Go!

- 무.사.귀.환^^ 

 

<후기>

 5박7일 정말 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비행기표를 변경해야하나 싶을 정도록 코사무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패키지라서 음식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너무너무 태국음식이 입에 맞았어요! 가이드 언니가 전생에 태국공주 아니였냐고 할 정도록

정말 맛있었어요!! 가이드언니도 너무 잘 해주시고 5박 7일 아주 잘 보내고 갑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그때도 코코사무이 통해서~

상희언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