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신혼여행도 리허설이 필요할때 (feat. 잭슨GPT)
이름 임현영

걱정인형 파워J 입니다.

코코사무이와 함께하는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태국의 작은 유럽이라고하는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하였습니다.

대략 7개의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아보고 느낀점은

생각했던것보다 저렴하다(?) 였습니다.

하지만 검색을하면 할수록 나오는

코사무이의 악명높은 추가금 파티와

마지막날 쇼핑으로 인해 코사무이에대한

마음을 접고 있던 찰나에

노쇼핑 반자유라는 옵션이 있는 코코사무이를 알게되었고

자유여행보다는 현지 보호자가 항시 상주하고 있어

혹시나 모를 돌발상황에 대처가 가능해보이고

저희의 니즈에 맞게 맞춰주시는 모습에 최종적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그마한 공항 도착 후에

잭슨가이드 님을 만나서 간단한 마사지와

태국현지식으로 식사 후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개인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저희가 지낼 숙소주변에 대해

맛집, 주의사항 이동 동선등에 관하여

눈에 익힐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시고

구석구석 코사무이를 구경할수있도록

꽤 오랜시간 운전해주셨습니다

무료 시티투어 느낌?!

 

투어도 저희 컨디션에 맞게

강요나 이런거 없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투어만 맞춰서 준비해주시구요

 

낭유안섬 투어를 갈때도

어디 위치에서 무엇을해야하고

복귀시에도 탑승위치등에대해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덕분에 쓸데없는 시간낭비 없이

스무스하게 움직일수 있었어요

 

특히나 잭슨가이드님은

코사무이로 신혼여행도 오셨었고

현지에 정착하신지 2년이나 되셔서

GPT 처럼 궁금한 사항 물어보면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편안한 신혼여행 보낼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좋은추억 만들수있도록 힘써주신

코코사무이와 잭슨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