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낭유안 다이빙 투어
이름 유준상

어제 투어 일정 시작부터 너무 감동이였습니다ㅜㅜ

가이드분께서 직접 개인 차량으로 에스코트 해주러 오셨으며 지역 맛집에 들러서 무삥이란 지역

음식도 사다주셨어요!(무려 새벽에ㅜㅜ)타월을 안 챙겨왔다고 말씀드리니 비치타월도 준비해왔다며 주시는데 코사무이의 어머니라 부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ㅜㅜ더불어, 건네주신 멀미약 및 가방도 여행 간 너무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 전합니다.

낭유안 섬은 정말 지상 낙원이였습니다.

코사무이가 오기 힘든 섬이여서 두번은 못오겠다 생각했는데 이번 투어를 경험해보니 결혼만 아니였어도 직업을 바꾸어 이섬에 쭉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홀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께서도 저와 같은 경험을 꼭 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