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신혼여행 코사무이 추천 | |||
| 이름 | 최현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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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로 가고는 싶고~ 8월 말 ㅠㅠ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른 유명한 휴양지는 우기여서 찾다 찾다 사무이로 오게됐습니당 ㅎㅎ 오기까지는 국제선 + 국내선 2번의 비행을 해야해서 좀 지치긴 했지만 ㅎㅎ 코사무이 너므 좋아요~~!!
일단 한국인이 없습니다 !!!!! 오늘 딱 한 허니문 1부부 봤어요 ㅎㅎ 그것도 씨푸드 먹는 곳에서!! 오늘 여러군데 유명한 레스토랑이랑 카페 다녔는데 한국인 아무도 없더라구요 ㅎㅎㅎ 그것이 또 찐으로 외국온거 같고 좋아요~~ 눈치안보고 다녀도 됩니다아아
저희는 추가로 씨푸드와 아로마마사지, 씨티투어(?)를 선택해서 다녀왔습니다. 선택관광 중에 1개를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으로 골랐는데 함께 연계해서 뷰포인트레스토랑포함 유명한 곳 세군데 다녀왔어요~~ 둘만 있었다면 다녀오기 힘들 가파른 언덕 위에 있는 뷰포인트들 다녀와서 좋았습니당 ㅎㅎ
고민 고민하다 아로마 마사지로 업그레이드해서 받았는데 아주 그냥 아늑한 굴속에서 프라이빗하게 잘 받았어요 ㅎㅎㅎㅎ 코코넛 오일 마사지 추천 추천....돈만 많다면야 마사지는 매일 매일 받고싶죠ㅠㅠㅠ 좋은 경험이었습니당 저는 이번에서야 아 내가 코코넛오일 향을 좋아하구나? ㅋㅋ 취향도 찾았네요~ 여유있으신 분들은 추천입니당 ㅎㅎㅎㅎ
씨푸드도 바다 앞에서 멋지게 대접 잘 받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이렇게 러블리하게 ㅋㅋㅌ 먹능 사람들 한국인들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핳 랍스터 양껏 먹었답니다!!! 코사무이에서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ㅎㅎㅎ 더 오래도록 머물고싶네용 ㅠㅠ
또!!!!!! 가이드 소다님 ㅎㅎㅎ 소다언니~ 항상 친절하시고 세세하게 잘 알려주세용~~ 소다 가이드님을 만나서 정말 즐거운 신행합니다~~바트 환전은 따로 안해와서 atm으로 뽑으려는데 남은 달러도 있고 금액 애매하다니까 미리 좀 빌려주시고 그만큼만 나중에 뽑으라고도 말씀해주시고요~ 저희 컨디션 맞춰서 일정도 변경해주시고 그러셔서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용^^ 태국분들도 짱 친절해요 영어 못해도 자신있게 콩글리쉬해도 다 받아주세요 헿!
코코사무이 선택한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신행 다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