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너무너무 즐거웠던 코코사무이
이름 정윤희

 

 

허니문으로 코코사무이 통해 코사무이로 출발했습니다. 결혼준비로 바쁘기도 하고 신경쓸게 많아서 신혼여행 계획을 짜지 못해서 지인 통해 코코사무이 추천받았어요. 결혼식주에 갑자기 장마가 시작되어서 비행기가 딜레이되거나 갑자기 취소되는거 아니야?하고 걱정 많았는데 매니저님께서 출발 전까지 잘 케어해주셨고 안심 시켜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코사무이에서 만난 배수영가이드님이랑 저희가 원하는 여행스타일로 투어 추천해 주시기도 하고, 같이 동행해 주셨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신행 출발 전에 여행계획 안짯다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저희는 물놀이를 안좋아해서 씨티투어, 핫스톤마사지, 스냅사진, 요트투어 했어요^^ 물놀이 못해도 할게 많았어요. 결혼식 답례품으로 고민 많았는데 가이드님께 말씀드렸더니 마지막 날에 기념품샵에서 몇가지 추천해 주셔서 득템하고 친구처럼 여러가지 이야기 나누고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떠날때는 아숩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