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코사무이 허니문 Part3
이름 박석호

코사무이 허니문 셋째날 후기입니다.

빨리 빨리 적어야 하는데 1, 2 후기만 해놓고

부모님인사 집들이 등 정신없어 보냈습니다.

저희는 이날 시티투어와 황제스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리츠칼튼 풀빌라에서 묵은 첫날이었네요!

 

여기는 센타라리저브 조식뷔페입니다. 제가 찍은 장소가 전부가 아닙니다.

양식, 과일과 디저트, 현지식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총 세 파트로 나뉩니다.

주문메뉴도 따로 있기 때문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는 조식먹고 시티투어를 한 첫 장소입니다.

하얀 모래와 예쁜 바다가 보이는 카페였습니다.

여기서 수박쥬스 한 잔했습니다. 하루 일정을 정리하고

담소나누기 좋았습니다~!

 

이곳은 더 루프입니다. 신행오기 전에 여기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오길 잘 했습니다.

5분정도 차 타고 산 높이 올라갔어요~~:)

아이스커피 한잔하고 사무이를 한 눈에 보고 왔어요!ㅎㅎ

카페 한 군데를 가야한다면 저는 여기를 추천합니다!

 

시티투어를 다 마치고 몸을 풀기 위해 황제스파를 받았습니다!

가이드님이 추천해 준 곳인데요. 로얄 사무이라는 호텔 안에 있는 스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태국 왕족들이 휴향을 즐기던 장소가 호텔이 되었고 그곳에 스파가 있었습니다.

뭔가 로얄 패밀리가 된 느낌으로..스파를ㅎㅎ

 

여기서는 자신이 원하는 향의 오일과 마사지 재료를 선택할 수 있고

습식 사우나 > 우유목욕 > 핫 스톤 > 마사지 순서로 아주 몸을 차분하게 하고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관리였습니다~~!!

마사지 다 받고 숙소가서 쉬기로 했습니다 ㅎㅎ

 

 

리츠칼튼 풀빌라입니다. 저희는 얼티메이트 오션뷰 룸으로 잡았어요.

바다전망이 확트였고 앞에는 작은 풀이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밤에 수영해도 넘 좋드라구요.

리조트 안에서 해결하면 별로 재미없을 것같고 답답할 줄 알았는데

객실과 시설이 좋으니 막상 안 나가고 싶더군요 ㅎㅎ

 

이건 가이드님이 챙겨주신 과일 도시락입니다.

가이드님이 마음이 좋으셔서 직접 과일도 깎아주시고 섬세하게

챙겨 주시더라구요...(장정애가이드님이라고.. 메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