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코사무이 4박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
이름 | 이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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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설레는마음으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비행기를 8년만에 타보는 나에겐 너무나도 신났던 여행 ㅋㅋㅋ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3시간 대기하고 드뎌 코사무이로 출발~!!
코사무이는 한국으로 치면 제주도 같은 곳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같아융~
기나긴 여정끝에 도착한 코사무이!!!도착하자마자 짐찾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마사지를 똬악~~!!!
마사지받구 가이드중에 갑 오브 갑 !! 소다언니 만나서 여행일정을 소개받았다
일단 첫째날은 피곤하니까 노보텔 체크인하고 저녁은 태국식으로 룸서비스 시켜주시는 쎈쑤!!!!!
우리가 이틀동안 묵을 숙소 노보텔 생각보다 깔끔하고 넓고 직원분도 친절하고 너무 좋았다
그렇게 첫째날은 친절한 소다언니덕분에 푹쉬었당ㅋㅋ
그리고 둘째날은 낭유안에 스쿠버다이빙하러 고고 아침6시반에 일어나서 아침먹구 7시에 항구로 출발!
항구에서 한국인가이드님이 주의사항도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멀미약도 주셨다 그렇게 2시간 배를타고 도착한 낭유안
한마디로 대박!!!!날씨는 더웠지만 너무 맑아서 좋았다 물을무서워하는 나는 잘할수있을까 걱정을했지만
우리를 케어해 주시는 전문 강사님이 설명도 너무잘해주시고 차근차근 해주셔서 내 인생 첫 스쿠버다이빙을 성공 할 수 있었다 (참고로 저희는
추가요금내고 1시간반정도 구경했는데 고거고거 진짜 강추합니당!!!) 거기서 수중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는데 그것도 꼭 찍으세요ㅎㅎ 보정다
해서 이메일로 보내줍니당^^
그렇게 신나게 놀고 돌아와서 그냥자기너무 아쉬워서 야시장으로 궈궈 그때마침 야시장이 열려서 구경할 수 있었다
철판아이스크림도먹구 구경도하구 그렇게 우리는 돌아와서 꿀잠을 잤다ㅋㅋㅋ
셋째날!! 동굴안에서 우리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귀족체험 한것같은 기분이 ㅠㅠ
한국에선 엄두도못낼 풀 마사지를 받았다 다받고나니 피부가 완전꿀 ㅋㅋㅋ 그렇게 뽀송하게 현지인가이드통해서
에어컨 빵빵한차로 전통시장가구 정글클럽도 가구 코코넛아이스크림도 먹구 미이라 사원도 가구 신나게 놀고
대망의 풀빌라 마이사무이로 슝슝~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센과 치이로에 나오는 그런느낌의 풀빌라였다
도착하자마자 한국에서 갖고간 튜브꺼내서 개인풀장에서 신나게 놀기!!!(직원분에게 팁주고 바람넣어달라고 하면 바람넣어줌)
저녁도 소다언니가 피자랑 파스타 시켜놨다길래 이쁘게입고 큰맘먹고 구두도신고 선셋 뜰때쯤 나가서 폭풍사진찍기 ㅋㅋㅋ
뷰가 정말예뻤다 선셋이 너무 예쁘게 떠서 막찍어도 인생사진ㅠㅠㅠ 그렇게 우리는 저녁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 3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졌다
넷쨋날!!!이날은 여행중 가장 럭셔리한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닐정도로 황홀한날이었다
3시50분쯤 소다언니 만나서 요트를타러!!!!그것도 우리둘만의 요트를 타러!!!!!항구로 갔다
(여러분들 요트는진짜 꼭!!!!타세요 안타면 후회합니다) 여기서 인생사진 엄청찍구 선상 낚시도했는데
어복이 있어야 잡힌다는 고기를 잡아서 그고기로 회도쳐서 먹고 정말 너무 행복했다 도착해선 이행복감을더해줄
씨푸드요리!!!!! 내가언제 파도소리들으며 랍스타를 먹겠냐구우~너무너무 맛있고 지상낙원이란 이런것이구나 할정도로
최고의 날이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거기서 제일핫하다는 분위기좋은 Bar도 가구 최고였당
그리고 마지막날 너무너무 돌아가기싫었지만 돌아가야하는날....지인들 선물 사는게 머리아프긴했지만 지인들 선물사구
마지막으로 태국식먹구 공항가기전 마지막으로 마사지받고 방콕으로 출발 가는길에 난기류만나서 무섭긴했지만 무사히 도착
다시 6시간 비행기타고 김해공항도착! 이번기회로 정말 원없이 비행기탔다 ㅋㅋㅋㅋ 그리고 무사히 돌아왔다고 서로 자축했다 ㅋㅋㅋㅋ 이번여
행에서 느낀건 정말 가이드언니 만났다는거 덕분에진짜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신혼여행을 너무 잘갔다온것같습니다 필미소 사장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소다언니도 정말 친언니처럼 친숙하게 친절하게 잘 챙
겨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잘갔다왔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친구들 신혼여행간다하면 꼭 코사무이가라고 홍보할께요 ㅋㅋㅋ 그리고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다시 갈꺼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