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솔직담백 3박5일 코사무이 르메르디앙 신행 후기 3탄^^
이름 오원정

 

 

 

후다닥 준비해선 코사무이 번화가 차웽거리로 나섰습니다. 저녁은 수끼로 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온김에 씨푸드를

먹자해서 업그레이드해서 1인당 100불되는 씨푸드코스를 시켰네요.

가이드님이랑 연계되어 있는듯~ 그냥 먹을만했어요^^;;;

태국이라 그리 고급스럽고 막 맛있는건 아니지만 랍스터도 좀 있고~ 화이트와인도 두 잔 주셨네요.

마지막밤을 좀 분위기 있게 보냈어요~

개인적으로 나가서 바가지 쓸 위험도 있으니 연계되어 있는데도 괜찮은듯 해요.

 

 

 

 

 

 

공연하는 아가씨들. 아무 걱정없는듯 즐겁더라구요. 우리 여고생들처럼 ㅎ

 

 

 

 

운좋게 여자택시운전기사분을 만났어요.

차가 온갖 인형과 각나라 화폐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택시비 흥정 잘해서 숙소로 다시 돌아왔네요~~~

일해서 자기 택시를 살 수 있고 일할 수 있어 즐겁다더라구요 보기 좋았어요

흥얼거리며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숙소로 돌아오니, 입구에 반딧불처럼.. 아 맞다 풍등행사에 참여를 못했네요 아쉬워

르메르디앙만의 행사. 소원적어 날려보내는건데 시간상.. T.-

다음날 아침.. 아쉬움을 달래며

 

 

 

 

11시반쯤 체크아웃하고 샵들리기전 사원으로~

햇빛이 장난이 아니였다는.. 날씨가 좋은건 좋지만요^^

태국식 마지막 점심을 먹고

 

 

 

 

 

사원에서 바라본 풍경

 

 

 

 

꽃색깔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원앞에 속옷같은 옷들을 파는건 좀 어색했으나 ㅋㅋ

 

 

 

 

?샵을 들렸다 다시 코사무이 공항으로~????????

 

 

쇼핑 tip

둘째날 보석샵을 들렸어요. 마지막날 시간절약을 위해 간다하더라구요

저희는 저희 둘이다 보니 쇼핑이 좀 더 부담스러웠던듯

그리고 결혼으로 지출이 많다보니.. 좀 적게 샀어요. 눈치는 좀 보여도 필요한것만 딱.~~

보석샵에선 신랑이 제 탄생석인 가넷 팬던트를 사줬어요

보석은 비싼지 가늠이 잘 안되지만 사실 한국에선 또 따로 사기가 어려우니..

근데 생각보다 요즘 잘하고 다녀요

사람들이 보면 예쁘다 하고^^

하나쯤은 괜찮은듯 해요. 유재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