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 1탄 ♡ 코코사무이
이름 MHK

 

 

방콕에서 1시간정도 더 타고 코사무이 도착!

방콕에서 하루 놀다가니 덜 피곤하고 

오히려 이제부터 여행!인 기분으로 시작

코사무이 공항은

마치 에버랜드같은 아담한 느낌을 자아냈어요

우리 캐리어 후다닥 찾고,

 

 

코코사무이 가이드님이 우리를 

넘나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해외여행을 자주 할 시간도 없고,

가이드 혹은 패키지 여행에 대한

약간 그렇고그런? 인식이 있었는데

.

이번 신행에서 생각이 많이 바꼈다는요

 

 

첫날에 우선 우리가 어떤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지 물어보시고는

추천을 해 주셨어요

(갑자기.. 홍보같다..)

암튼 우리는 쉬고 싶어요

그냥 매일 마사지받고

먹고

쉬고 이렇게요!

 

 

그리하여 일정을 짜고, 행선지 이동중에

"저는 맛있는과일도 많이 먹고 갈래요"

라고 하는 말에

이르케 과일상점에 잠시 들러주셨어요

 

 

롱꽁

롱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ㅋㅋㅋ

겉으로 볼땐 갈색에 메마른느낌인데

뭔가 맛있었어요

(문제는 지금은 기억은 안나고 맛있던 기억만)

 

 

 

 

이건 진짜 

넘나 꿀맛!!

 

 

그렇게 반얀트리에 입성했어요

 

 

케익 주셨는데

먹을거 너무 많아 손도 안댐.

 

 

가이드님이

돼지껍데기 과자 추천해 주셔서

먹었는데 더 바삭한 쥐포 느낌

계속 먹는 과자

 

 맥주와 피자!!

 

 

 

 

 신행여행사 선택은 남편이가

코코사무이로 결정한 큰 이유는

아무래도 여행사가 많지만, 코사무이를 꼼꼼하게 잘 하는 곳이라 정했다고 함

 

나보다 여행을 많이 다녀봐서 그런지

더 꼼꼼하고 통찰력있게 결정하더라구요?

남편말로 전여희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대요

저는 그 보다(실장님과 통화를하지 못했기에)

가이드님이 정말 언니처럼 너무 친절하셔서

타국에서 편하게 다녀왔던것 같아요 

.

.

하고 싶은 말도 모두 다 해 주시고 ㅜㅜ

맛있는것도 다 알려주시고

업체에 대한 후기를 잘 안남기는데

신혼여행기록 할 겸

애써주신 

코코사무이

감솨합니다. 나중에 코사무이 가면 

또, 신세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