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코사무이 5박7일 실라바디 ^^
이름 김윤희

 

 

 

첫 해외여행 설렘반 불안반 

 

코사무이는 작은섬이라 걱정안해도 된다지만

 

둘다 첨이라 겁도 나고 무서웠다 

     

본사실장님 께서 첫날부터 출발전날까지도

 

세심히 설명해주시고 감동

 

도착후 시간이 한두시간씩 지날수록

 

진짜 여행사 선택은 탁월했다는 생각뿐

 

오빠도 진짜 잘선택했다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정말 그림같은곳이였어요

 

내눈으로만 담아오기가..

 

사진이 그곳을 다 담아내지못해 아쉬워요 

 

진짜 좋앗던건 ..두둥~~!!!!!

 

가이드언니 (☆☆☆☆☆)

 

첫만남부터 기분좋게만드는웃음

 

사람에게 나오는 에너지가 나에게까지 스며드는

 

기분좋은 활기찬 에너지 볼때마다

 

기분좋아지는 웃음소리목소리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들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가 아니라 우릴 안내해준

 

소영가이드 언니는  인생선배였어요

 

여행이끝나고 헤어질때 어찌나 아쉽던지

 

사무이가아닌 언니와의 헤어짐이 (흑흑ㅜㅜ)

 

고향으로가면 잘 다녀왔어? 하고

 

다시 날 반겨줄것만 같은 느낌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다시 다시 가고싶어요

 

(이글을쓰면서도 가이드언니가 보고싶네요)

 

코코사무이에서 답변드립니다.

신부님^^ 귀국하자 마자 안부문자도 먼저 주셨는데.. 이렇게 후기도 남겨주셔 넘 감사드려요!! 많이 바쁜 와중에 준비하고 가셨는데.. 좋은 여행을 뒤로 하고 오신것 같아 저희도 너무 좋습니다 신부님^^~ 코사무이의 바다와 하늘빛 그리고 아름다운 숙소에서의 짧았던 일상이 두 분 생활에서 작은 선물같은 활력소로 늘 함께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