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콘래드로 신혼여행 다녀와서 자랑도 할꼄 해서 후기 올릴께요~~

코코사무이 실장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가이드누님으로 잘만나서 아주 재밌는 신행이었답니다

소다누나는 아마 제가 여기다가 후기를 작성할꺼라고는 생각을 못했겠죠~~ ㅎㅎ

별로 기대하지 않은 커플이라고 했으니깐요

저희는 애초에 패키지 업그레이드는 조금만하자고 아니면

절대하지 말자고 마음 굳게 먹고 갔는데

올려서 후회한거는 없었고요

갓다와서도 후회한거없어요

혹시 코사무이 에 가셔서 소다가이드를 만난다면 그냥 해라는데로 하시면 된답니다

나중에 꼭 다시가서 그 태국의 몰디브라는 곳 안가서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거기 꼭 가고싶어요ㅋ

1월에 다시 가고싶으나 금전적 문제로 기약없이 조만간으로 계획을 바꿧습니다~~

콘래드는 시설은 그냥 저냥 뷰는 개개개굿입니다

밥도 저희 커플은 아침마다 꼬박꼬박 먹었는데 다 괜찬았어요

하지만 밥은 노보텔이 더 맛있었어요

노보텔도 운이 좋아서 비치사이드??로 업그레이드 되서

거기 수영장도 좋았고 바닷색도 이뻣어요

하지만 바닷속은 아주 뿌엿습니다 그냥 스노쿨링은 저쪽 딴데 그 몰디브 비슷한데가서 하기를 추천해요

패키지 업그레이드는 나이트 투어랑 3바투어??이거 했었던거 같은데 잘한거같아요

겁나 더워서 안했으면 타지에서 객사할뻔했어요

야시장은 한번만 가는건지 모르고 많이 못삿는데 지금도 또 가고싶네요

그리고 랍스타는 안먹겠다는거 꼭 먹어야된다고 해서 먹었는데 요것도 먹는게 다가아니라 분위기가~~~

말잘들었구나 역시는 역시구나 했죠

여기서 누나가 센스있게 면사포를 들고와주셔서 재밌게 사진찍었어요

그날이 할로윈이라 더재밌게 논거같아요

그리고 마사지는 뜨뜻한걸로 조물딱조물딱 하는데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ㅎㅎ

지금도 낙낙 바오바오 하고 놀고있어요~~

새로운 경험이었고 잊지못할 경험이었어요

가이드 누나 다음에도 부탁드릴께요~~~